요한복음 2:12-22(예배설교) 왜 예수의 육체는 성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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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4-09 13:19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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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양이분양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지난주에 이어서 다시 어려운 주제, 예수님의 육체가 어떤 점에서 성전이 되었는가? 좀 더
평택고양이분양진도 나가겠습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예수의 육체가 요한복음 1장 14절에 근거하여 성전이 됐다는 걸 말씀드렸습니다. 성전은 돌로 된 성전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전은 로마제국 전체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성전이었습니다. 로마제국 안에 있는 주피터 성전보다 더 컸고, 페르가몬에 있는 성전보다 더 컸고, 이스타르게이트, 고대 로마제국 통치가 미치는 모든 성전과 비교해도 헤롯성전만큼 큰 성전이 없습니다. 헤롯성전이 가로 400미터 세로 300미터로 돼 있으니, 엄청나게 넓죠? 그것이 헤롯 성전의 터입니다. 그건 46년째 지어지고 있지만 완성이 덜 되었습니다. 그래서 헤롯이 46년째 발주하여 공사가 진척중인 성전은 고대사회에서 그 크기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는데 이 성전에 대한 도발적 태도가 예수를 치명적인 위험에 빠뜨립니다. 예수님이 왜 죽었습니까? 예수님이 안식일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 이것은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습니다. 논란거리는 됩니다. 예수님이 지키지 않았던 율법은 세 가지입니다. 정결율법,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는 정결법을 어긴 거죠. 그다음 예수님이 어긴 율법은 안식일의 신성성을 파괴하는 것, 그다음 예수님이 어긴 율법은 이방인과 불가촉천민들, 즉 구원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유대종교가 영원히 구원받을
평택고양이분양수 없다고 포기해버린 죄인들, 창녀들, 사회적 부랑아들을 예수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선포한 것, 이 세 가지가 율법에 대한 예수의 도발입니다. 안식일법, 정결법, 이방인접촉법, 이걸 도발했는데 이 모든 율법에 관한 도발은 성전에 대한 훼방, 성전에 대한 도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6장 등 재판받는 현장에서 예수님에게 쏟아지는 모든 죄목은 성전을 허물어뜨린다, 성전을 파괴하겠다, 성전을 허물어뜨린다는 말 자체도 죄가 됩니다. 성전을 한 번 걷어 찬 것이 아닙니다. 성전을 파괴해버리고 허물어뜨리겠다고 말한 것 자체가 죄가 됩니다. 성전, 영어로 말하면 세크리드 센터, holy of holy, 가장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성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유대종교에 예수가 성전을 공격했습니다. 예수가 성전을 공격한 이유는, 제가 늘 반복합니다. 출애굽기 40장 34절, 열왕기상 8장 11절, 이제는 적지 말고 암송해야 합니다. 이 구절에 성전에 대한 이야기가 다 나와요. 몇 구절 안 됩니다. 암송하려고 마음먹으면 다 암송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국민교육헌장을 다 암송한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암송할 수 있어요. 성경구절을 보면,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차 있다, 이사야 6장 3절,
평택고양이분양성전이 여호와의 영광을 모신 곳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신다는 결정적인 표지가 영광이라고 그랬죠? 그런데 이 영광을 프리즘, 동광기에 집어넣고 보면 은혜와 진리라고 그랬죠? 은혜와 진리라는 말은 죄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여 죄를 탕감하여 주는 겁니다. 죄를 탕감하여 줄 때마다 죄 짓기 전보다 더 거룩해지고 더 깨끗해지기 때문에 죄 탕감의 의미가 있죠. 그래서 제가 토마스 아퀴나스 ;라고 하는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보면, 찰리 채플린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데모하는 사람의 앞잡이가 됩니다. 찰리 채플린은 자기도 모르게 깃발을 흔들면서 가는데 뒤에 데모대가 와서 깃발을 들고 서버려서 찰리 채플린이 졸지에 데모 주도자로 잡혀 갑니다. 그런 꼴입니다. 저는 저 혼자서 신림동에 언더에 있다가 계속 글을 썼는데, 어느 새 제가 한국교회에 이런 걸 외치는 사람 앞잡이가 돼버렸습니다. 이만열 교수, 박득훈 목사, 이제 아무도 이런 일에 관심을 안 갖기 때문에 지극히 마이너리그 선수인 우리들이 주목을 받게 되고, 마이너리거인 우리가 장식에 떠오르게 됩니다. 원래 이런 상황이 되면 안 됩니다. 진짜 훌륭한 분들이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야 하고 돈을
평택고양이분양쏟으시고 상을 엎어야 합니다. 금천구와 가리봉동 사람들이 다닐 수 없는 교회, 서초구와 송파구와 강남구 사람들이 성황을 이루는 이런 교회가 바로 강도의 소굴과 같고 단기성투기자금의 유입과 같은 그런 현장이라는 겁니다. 결론 맺습니다. 이런 성전을 뒤엎어서 내 아버지 집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하나님과 만민의 소통이 일어나는 집, 이때 만민은 무엇입니까?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은총의 햇빛을 한 번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 제 인생이 이렇게 고달픕니다, 이렇게 외칠 수 있는 집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말하는 성전의 참기능입니다. 예수님, 그분은 땅 끝에서 유배당한 사람, 죄를 너무 범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라가 만나는 겁니다. 만민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 예수 육체는 성전이 된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소통이 됐기 때문에, 예수 이름은 성전 자체가 되었고, 예수의 찢어진 육체는 성전으로 가는 휘장을 열어젖힌 것과 똑같은 상태가 됐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0절입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평택고양이분양육체니라’예수의 찢어진 육체는 성전으로 가는 지성소에 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었습니다. 결론 맺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고 의롭기만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비탄과 탄식으로 악과 조우할 수밖에 없다는 것, 내가 의로운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가면 나는 드디어 악한 자와 조우할 수밖에 없고, 악한 자와 육체를 매개한 도발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마틴 루터와 캘빈은 그들 성향이 절대로 로마 교황청과 맞붙을 그런 기개가 없었습니다. 로마교황청과 맞붙고 싶지 않았지만 루터와 캘빈과 츠빙글리 이런 사람들은 너무 거룩한 불꽃의 화염에 온 몸이 타들어갔기 때문에, 거룩한 영이 그들을 지배했기 때문에 결국은 로마교황청과 한 바탕 일전을 결승전에서 벌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처드 베스트가 청교도시대 때 모든 부패한 목사님들과 일단 일전대승을 벌일 수밖에 없었던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예루살렘 성전을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여기지 맙시다. 강도의 소굴처럼 우리 내면이 하나님의 채찍질을 당해야 할 만큼 부패한 성전이 됐다고 믿고, 우리가 하나님과 오랫동안 영적 소통이 사라져버린 예루살렘 성전처럼 됐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하나님이 분노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채찍질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성령의 참다운 접촉하심이라는 것, 성령의 참다운
평택고양이분양역사하심이라는 것, 부정적인 하나님의 채찍경험, 전복하시는 경험, 이것도 성령 충만한 경험의 일부라는 것을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지만 우리가 죄로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는 지극히 부패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소통을 피했을 때는 우리를 채찍질해가면서까지 우리의 모든 안정된 관료주의적 책상을 뒤엎으시고 우리의 이익구조를 절단 내시면서 까지도 하나님과 소통을 원하시는 거룩하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먼 예루살렘 이야기를 할 수 없고,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해야 하고, 한국교회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 마음에 오셔서 오랫동안 단절된 소통으로 장사하는 집처럼 더러워져버린 제 마음의 성전을 전복해주시고, 제 마음에 가득 찬 성전의 돈을 쏟아버리시고, 하나님과 우주적 소통을 회복하는 참된 영적갱신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 들어 기도합니다. (헌금기도+축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과 오랫동안 소통이 단절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말씀의 신선한 음성이 들리지 않고, 비둘기파는 소리와 돈 쏟아지는 소리만 들리는 퇴락한 성전 같은 저희 마음에 들어오셔서 거룩하게 전복해주시고, 저희의 나태를 채찍질로 때려주시고, 저희에게 분노를 터트려주셔서 우리가 정신을 차리게 도와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평택고양이분양참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편중독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자비와 임재만 경험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 분노를 뜬눈으로 경험하여 우리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 뜻을 온전히 영접하게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 기독청년들이 강도의 소굴로 바뀌어버린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참다운 비탄이 일어나게 하시고 분노가 일어나게 하시고 한국교회를 거룩한 분노로 가득 찬 청년들이 거룩하게 쇄신하고 갱신하고 일신하는 데 앞장서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루에 한 데나리온 벌 수 있는 직장을 갖지 못한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데나리온을 벌 수 있는 포도원을 주시고, 자존심을 잃지 않을 일터를 허락하여 주시고, 결혼 적령기에 도달한 청년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배필을 만나게 도와주시고, 정말로 독신의 은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배필을 허락하셔서 창세기 1장 26-28절을 실현시키기를 원하신다면 혼돈 없고 분별 있게 각각 배우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주님의 채찍질과 주님이 전복하는 거룩한 분노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우주적 소통과 영적회복을 간절히 기원하는 가향교우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평택고양이분양함께 계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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